(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20일 북구 팔달시장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국가암 건강검진 대상자는 위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간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간암 고위험군이며,여성이라면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자궁암은 만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