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은 11월 8일 오전 9시 팔공산 동화사 입구 운동장에서 ‘2025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무보고대회 및 단합산행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김기웅 국회의원, 최은석 국회의원, 우재준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당무보고대회를 통해 2025년 당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우수당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민족의 정기가 서려 있는 팔공산 산행대회를 통해서 당원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우리가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할 때 이다. 당원 한분 한분의 의지와 참여가 곧 대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힘을 모아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당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