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 지킨다!

  • 등록 2025년0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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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자율방재단, 무더위 속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26개소 점검 및 주민 위로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 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주민 위로 활동에 나섰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최근 반복되고 있는 기습 호우 및 폭염으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로했다.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이대원)은“폭염과 기습 호우가 반복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말했다.

 

다산면장(윤종백)은“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과 단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산면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어떠한 위기라도 이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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