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서울안과(원장 오영삼, 원장 정혜린)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상주시민이 서울안과에 베풀어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8월 31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안과 오영삼 원장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아이오케이 안과’를 개업 예정 중이며, 개업을 하여도 서울안과 진료를 병행하여 상주시와의 끈끈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울안과 오영삼, 정혜린 원장께 고맙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든 시민에게 전해져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