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등록마감일 2월 14일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도태우, 주성영, 임병헌, 도건우 후보(기호순)가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기호 1번 백수범 후보(43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법률사무소 조은(照恩)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4번 권영현 후보(45세, 정당인)는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을 졸업(사회학 석사)하고, 현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5번 도태우 후보(52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국민참여희망본부 청년본부장과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및 소송대리인으로 활동했다.
기호 6번 주성영 후보(63세, ㈜케이풀스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 대구고등검찰청 부장검사와 제17대,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기호 7번 임병헌 후보(68세, 정치인)는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하고, 전. 제4,5,6대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지냈으며,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공정희망연대 대구본부장을 지냈다.
기호 8번 도건우 후보(50세, 경영인)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경제학 박사)하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1급 공무원)과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