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 등록 2016년03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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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경북 성주군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8일 성주읍 삼산2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이날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에서 전문의료진들이 이동진료버스와 함께 찾아가서 보살피는 의료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김천의료원과 지역의 보건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유견자 관리 및 추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은 진료 시 취약계층에게 인공관절수술, 요실금, 비뇨기계질환등 무료로 경대병원과 협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달 1회이상 의료사각 농촌지역 독거노인, 요양 보호계층, 다문화가정 등 이동 진료를 통한 소외 계층의 의료복지 양극화 문제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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