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7일 문경 모전동에 거주하는 윤윤상씨가 문경시장학회를 찾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윤윤상씨는 지역에서 에이제트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중대처벌법 등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 관련하여 기업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윤윤상 씨는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후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후원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용기를 내었다. 이번 후원이 문경시장학회에 첫 기탁인 만큼 이순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장학회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