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봉사와 나눔으로 행복성주를 만들고자 지역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참별 라이즈 청년회(회장 심영보)는 11월 4일 성주군 월항면 6개 마을회관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호빵을 나누어 드리며 따뜻한 겨울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랑의 호빵 나눔은 월항면 뿐만 아니라 성주 10개 읍면에도 나눠 드릴 예정이다.
심영보 라이즈 청년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청년 주도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하는 심영보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을 준다”며, “이웃을 위해 먼저 나서는 ‘참별 라이즈 청년회’가 있어 월항면의 미래가 더욱 밝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