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 경북)는 9월 11일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뇌파·맥파 측정을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율신경계 균형과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경북은 지역 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하서진 본부장은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분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건강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