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혹서기· 폭우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 관련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하여 관내 19개 자율방범대와 협업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친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하여 농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고 가시적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관내 자율방범대 순찰을 알리는 농산물 절도예방 현수막을 부착했다.
또한 농민들이 애써키운 농작물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농민들이 피땀흘려 경작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