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혹서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현장 점검 강화

  • 등록 2025년0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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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혹서기를 맞아 7월 30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0여 명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점검했다.

 

또한 외부자원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80여 명에게 여름 이불, 건강식품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홍균 지청장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8월까지를 혹서기 대비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기초생활지원 및 전화‧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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