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여영동 명예회장, 장학기금 5천만원 쾌척

  • 등록 2015년11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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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여영동 명예회장 지역인재들에게 희망 전달

한국수입협회 여영동 명예회장 지역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5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쾌척했다.
 
여영동 명예회장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중, 서울 용산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용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포리머(주)대표이사를 거처 ㈜씨너스를 설립했으며, 한국수입협회 제6대 회장을 거쳐 한국수입협회 명예회장,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고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여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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