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난 6월 19일 비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영양식 조리 봉사와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배식을 진행했고 식사가 끝나신 분들의 식탁정리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