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축제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운영

  • 등록 2025년0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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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OX퀴즈·생존매듭법·99초 챌린지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립밀양등산학교가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주요 축제에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시작으로, ▲안전한 등산·트레킹 방법을 배우는 ‘안전산행 OX퀴즈’, ▲페트병과 매듭법을 활용해 계곡 익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생존매듭법’이 진행된다.

 

또한, 6월 ‘완주대둔산축제’와 7월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는 ‘안전산행 OX퀴즈’가, 9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는 신체 활동 게임을 통해 ▲산행 안전 수칙과 등산 기초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안전산행 99초 챌린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배 국립밀양등산학교 교장은 “박람회와 지역 축제 등 국민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산행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miryang) 또는 교육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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