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로 바꾼 창호, 더 따뜻해진 우리동네

  • 등록 2025년05월12일
크게보기

새마을지도자중방동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새마을지도자중방동협의회(회장 이기호)는 5월 10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중방동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허○○씨 댁을 방문하여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래되어 틈이 벌어져 겨울엔 찬바람이 스며들고, 여름엔 외풍과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노후된 창호를 제거하고 단열과 방음이 뛰어난 새로운 창호로 교체했다.

 

이기호 새마을지도자중방동협의회장은 “집수리 봉사를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펴서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