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도보존육성사업 통해 대가야의 정체성 확립한다!

  • 등록 2024년07월18일
크게보기

국가유산청·경상북도청, 고도 추진 협의 위한 고령군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고령군이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됐다. 이에 따른 후속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및 경상북도청 관계자들이 고령군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후속절차 논의 및 고도 지정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 협의와 ▲고령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지산동고분군, 대가야궁성지 발굴현장 및 고아리 벽화 고분을 방문하여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향후 고도 위상에 걸맞은 고도보존육성사업을 통해 대가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으며,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청이 고령 대가야 고도에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