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으로, 9경가게’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 선정

  • 등록 2024년07월05일
크게보기

여행전도사, 민간관광안내소 추가 3개소 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총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소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 및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