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은 6월 28일 고령군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고령로타리클럽 제25대·제2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군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마다 잊지 않고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최유승)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령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