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야인자동차상사 김두환 대표는 5월 2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두환 대표는 대구에서 야인자동차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다산면으로 전입을 와서 매년마다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야인자동차상사 김두환 대표는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