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 4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RS컴퍼니는 2023년에 설립된 경비·용역업체로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