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기본이 바로선 상주 건설로 시민 삶의 질 향상

  • 등록 2016년12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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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경북 상주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기본이 바로선 상주를 건설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상주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비정상의 정상화’ 확산을 위해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 74개 과제를 선정해 초점을 맞춰 추진해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교통무질서 관행개선 ▷ 사회적 약자 차별구조개선 ▷ 서민생활 불합리 개선 ▷ 안전문화 분위기 정착 등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에 대한 추진효과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하고 협의했다.


이정백 시장은 “새로운 일들을 발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재 우리가 하는 일들을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 시민들이 바라는 것인 만큼 소통행정으로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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