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명품상주곶감 건조 주홍빛 물결 장관

  • 등록 2016년12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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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익어가는 풍경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

최근‘명품상주곶감’만들기에 한창인 경북 상주시가 발길 닿는 곳마다 감 타래에 둥시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주홍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시는 곶감특구지역(외남면 소은리, 흔평리, 남장동)으로 현재 곶감생산 임가에서는 감따기, 감깍기가 한창이다.

또한 집집마다 감이 익어가는 풍경과 곶감건조를 위해 감 타래에 둥시 감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주홍빛 물결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어, 곶감이 익어가는 풍경을 작품으로 남기기 위한 전국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에는 전국유일의 상주곶감공원이 조성돼 있다. 그리고 경천대, 속리산 문장대 등 주요 관광명소 등도 소재하고 있어 가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상주곶감과 함께 상주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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