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현대 살아가는 청춘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픔 나누다

  • 등록 2016년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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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靑春) 소통콘서트’ 열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청춘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청춘(靑春) 소통콘서트’를 지난 21일 오후 6시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과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바스樂 가을愛, 청춘이 청춘에게’란 슬로건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씨가 청춘연사로 나서 ‘어쩌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싱어송 라이터’스텔라 장의 청춘을 응원하는 공연 등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강당 입구에선 포토존과 메시지 보드를 통해 청춘의 고민을 상담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었다.

김영식 총장은 “깊어가는 가을, 감성 콘서트를 통해 학업과 취업,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청춘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kit 갤러리,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경희 기자 hee280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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