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자 대구은행 청도지점(지점장 박광희)이 어려운 이웃의 따스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대구은행 청도지점(지점장 박광희)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4천여장을(시가 230만원 상당)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은행 청도지점이 전달한 연탄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20세대(각 200장씩)에 전달돼 사랑의 온기를 높였다.

박광희 대구은행 청도지점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율 군수는 “연탄의 따뜻한 온기와 나눔의 온정이 퍼져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