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 대표 추상미술작가 대표작 전시회 마련

  • 등록 2016년0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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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역 추상미술 작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 열어

경북 성주군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 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마련했다.


성주군은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회에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역 을 대표하는 추상미술작가의 대표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출품작품은 정점식, 이영미, 남춘 모 등 연륜있는 작가들의 대표작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전 연령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전시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김항곤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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