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 책자로 편찬

  • 등록 2016년08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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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자치 20년사’ 편찬 2차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 김천시가 공무원들의 시정책 개발시 참고 및 시민들이 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민선자치 20년’간의 정책을 책자로 발간하기 위한 중간점검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편찬위원(17명) 및 편찬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로 완성된 초벌 원고 보고에 대한 편찬위원회의 검토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검토를 통해 원고 집필 및 편집에 대한 내실을 기했다.


이 부시장은 “2차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작성한 원고에 누락되거나 잘못 기술된 부분은 없는지 편찬위원과 담당 부서에서 함께 꼼꼼히 확인해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시와 용역업체가 상호 협조해 보완하고, 완성도 높은 20년사를 편찬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편찬 용역 관계자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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