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소통의 장 열어

  • 등록 2016년08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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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평생교육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경북 고령군이 100세 시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교육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고령군 평생교육협의회(위원장 곽용환)는 지난 23일 고령군 문화누리관에서 평생교육 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3명이 모여 고령군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생교육협의회 신임 위원들의 위원 위촉장 전달, 2016년도 평생교육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 기타 협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고령군 평생교육이 좀 더 발전 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곽용환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는 사회에서 평생교육이 차지하는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고령군 평생교육협의회에서도 그에 걸맞는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준수 기자 newsdg@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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