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열 경산부시장, 민원사항 사전 해결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

  • 등록 2016년02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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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사전예방 위한 현정점검 및 관계자 격려

경북 경산시 이원열 부시장이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정점검 및 소통에 나섰다.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시 정책으로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李) 부시장은 이날 생활폐기물 위생 매립장, 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사업장 재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우수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한 유통구조로 안정된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동의참누리원 조성과 에코토피아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뒤 연계 활성화 방안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이(李)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 기자 lsyh0424@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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