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군민참여 열린 군정 실현 현장소통 행정

  • 등록 2016년0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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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산면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8개 읍·면 순방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새로운 100년 칠곡 건설과 군민참여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한다.


순방 일정은 ▲가산,동명(20일) ▲석적·약목(21일) ▲북삼·지천(25일) ▲기산·왜관(26일) 순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가 열정을 상징하는 것처럼 칠곡군 750명 공직자는 군민의 뜻을 섬기고 화합하며 소통해 맡은 바 책무에 열정을 갖고 군정을 추진해 13만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잘사는 군민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현 기자 lsyh0424@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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