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회장 권용갑)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문화회관 전정에서 사랑의헌혈운동 캠페인 및 헌혈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회원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권용갑 청년회장은 “회원들과 군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환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장은 “청년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예천군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 독거노인 돌보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