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신협(이사장 백재호)은 10월 23일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차렵이불 18채(1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일환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백재호 고령신헙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차렵이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운수면장은“매년 지역사랑 나눔에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