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9월 26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긴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도의원을 비롯해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청도소방서는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