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은 성주읍 경산사거리 일대에서 성주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대 반칙운전(새치기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에 대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출근길 군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섭 서장은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 걸음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를 준수하고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