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성주읍 소재 성밖숲에서 열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에 군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 전달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했으며 4일간 3천여 명이 방문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 소방 안전 체험장에서는 ▲소방복 체험 포토존 ▲빛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및 구급차 블록 조립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배우기 등 직접 즐기고 참여하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찾아주었는데,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누구든지 짧게나마 배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체험으로 자리매김햇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방문객들에게도 소방안전체험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안전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