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5월 13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관장 손병희)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한국 독립운동사 및 보훈선양문화 분야 관련 사업의 공동개발 및 운영 ‣ 도민에게 경북 독립운동사 및 문화유산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위 사업의 이해를 위해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과 “이육사문학관” 적극 활용 ‣ 양 기관 소장자료, 시설물 등에 대한 인적·물적 협조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 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북 독립운동사 관련 제반 사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체결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경북 독립운동 가치 선양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