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에이아이정보기술 이상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3명이 5월 9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36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정보통신, 보안관제,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ICT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소 공공기여와 지역사회 상생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지난 해 100만 원, 올해 초 100만 원, 이번 360만 원까지 총

560만 원을 기부했다.

이상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상돈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예천군의 복지와 지역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