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 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5월 7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연기한 것에 대해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존중한 정당한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의회는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온전히 판단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이번 결정은 사법부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며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경북도민 여러분께서도 이재명 후보가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