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 지역민 삶의 질 향상

  • 등록 2025년03월11일
크게보기

문경시, 점촌3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박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점촌3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전체 마스터플랜이 최종 승인되어 3월부터 본격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점촌3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5년간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집수리 사업, 경로당 및 마을교육장 신축 등을 포함한 시민 안전시설 설치,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이달부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에 정성을 다 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