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등록 2024년12월02일
크게보기

2024년 경북대 상주캠퍼스 대학생 전입신고 및 기숙사비 신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화, 수, 목)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복지회관 앞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및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지난 2차례 동안 120여 명의 전입신고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30만원씩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드리며, 2025년에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전입신고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책홍보로 많은 재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