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보 위원은 7월 16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보 위원은 2022년부터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자인면 이장협의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 건강마을위원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꾸준한 봉사활동과 성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을 기탁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고 찾아가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위 기탁금은 자인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