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7월 11일 오후 관내 화재예방강화지구인‘한개마을’의 현장 안전을 확인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성주지역 평균 강수량 233.8mm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날 국가민속마을인 한개마을 주변 산사태 위험 및 소방시설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확인의 주요내용은 ▲관계인 자율 안전 점검 독려 ▲화재 예방 안전규칙 준수 의견수렴 ▲화재예방 협의체 활성 당부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관계인에게 화재예방강화지구는 평소에 화재예방과 안전관리가 강조되는 곳으로 안전 강화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