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10일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 회장 김정화) 10여명은 지난 5월 초에 조성한 새마을 꽃밭에 잡초가 무성함에 따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꽃밭에 식재한들을 관리하기 위해 물 주기, 제초작업 등에 적극 참여해 꽃밭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꽃밭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