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박지환 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상 수상

  • 등록 2024년07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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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7월 4일 인천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산동 전 자유총연맹회장이었던 박지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써 그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박지환 전 회장은 32년 가까운 세월 자총회원으로써 활동했으며 2023년까지 6년 동안 자유총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박지환 위원장은 “오늘 이 상은 자산동을 함께 이끌어가시는 동장님, 시의원님, 각 단체장의 협조와 더불어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도움이 없었다면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과 김천시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고 자산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같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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