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별 일대일 지원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 등록 2024년06월13일
크게보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기관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11일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의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하고 자해나 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이용 대상이며, 개별 1:1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 시 주중 낮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날, 심의 결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기관 리모델링, 욕구에 따른 협력 기관 모색 등 지역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정으로 장애인은 물론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들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는 따뜻한 상주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