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농민회, 건강한 먹거리 판매!

2024년04월19일

상주시 여성농민회, 2024년 첫 목요장터 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옥순)는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2024년 여성 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상주여성농민 목요장터는 상주시 여성농민회가 2012년 4월 첫 목요장터를 개장한 이후 13년째 장터를 지키고 있으며, 올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터를 연다.

 

목요장터에서는 상주시 여성 농민들이 생산한 장류, 두부, 식혜,떡, 미숫가루, 쌀 등 가공식품 및 채소류 등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토종 씨앗과 모종 나눔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순 상주시 여성농민회 회장은 “목요장터에 오셔서 건강한 먹거리 구매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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