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2024년01월2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 자립과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은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 자립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 포괄적 · 호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한 저소득층 경제적 자활 자립 지원을 위하여 지역 내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여 자활참여자 1:1 맞춤형 재무설계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자립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정석규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저소득층은 안정된 노후소득을 보장받고 빈곤 등 위기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기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연금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