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명품참외 재배로 농가소득 향상

  • 등록 2024년01월24일
크게보기

칠곡군, 참외작목반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3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칠곡군 참외작목반 대표 및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부터 달라지는 참외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설명과 참외작목반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인 숙원사업이었던 저가 참외 시장격리사업의 확대 추진 및 기존 추진하던 사업의 변경사항 등 참외농가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상세히 안내됐으며, 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등 참외농가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참외 재배농가는 500농가, 재배면적 390ha로 참외생산량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가 참외 시장격리사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참외농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