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 음악으로 알린다!

  • 등록 2023년09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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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오는 16일 인각사에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9월 16일 오후6시 30부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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