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환경녹색회(회장 홍중군)는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문경읍 일원을 찾아 수해 피해를 수습하고,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문경시 환경녹색회 회원들은 문경읍 온천지구와 전통시장 일원의 생활쓰레기와 하천변의 수해 피해로 인해 쓸려온 쓰레기들을 정비하는 등 정비에 앞장섰다.

홍중군 문경시환경녹색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문경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경시환경녹색회는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