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새마을회는 7월 7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군위군청 제1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을 환영하고 편입 관련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함께 대구광역시새마을회 최영수 회장 외 8명, 군위군새마을회 박택관 회장 외 6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는 군위군청 직원 휴게실에 설치할 냉장고 기부 및‘군수 김진열’피규어를 전달하여 편입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며, 군위군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기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까지 와주신 최영수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님과 회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대구광역시새마을회와 군위군새마을회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